골드만삭스: 아시아 증시 상승 연말까지 지속될 듯
골드만삭스는 "아시아 지역 증시의 최근 회복은 이전 하락 폭보다 낮아 현재로서는 이 부족분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미국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최근 하락폭의 95%를 회복했고, 범유럽 다우존스스톡600지수는 최근 하락폭의 64%를 회복한 가운데 일본 토픽스지수는 최근 하락폭의 63%,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지수(MXAPJ)는 32%만 회복했다.골드만삭스는 아시아 지수가 9월 3일 연초 이후 고점을 찍은 뒤 10월 16일 10% 하락해 지금까지 3% 회복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여전히 그 상대를 유지하고 있다MXAPJ지수의 연말 목표는 500포인트이며 현재 이 지수는 482포인트이다.
골드만삭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차례 아시아시장을 회복한 주식평가도 더욱 흡인력이 있게 되였다. 아시아지역 주식시장의 동등가중시장수익률은 이미 최근의 17배에서 15.6배로 하락하여 장기평균수준보다 약간 높았다.또 크레디트스위스은행은 아시아 태평양 주식의 12개월 장기 수익률이 12.2배로 5년 평균 수익률 12.5배보다 약간 낮다고 밝혔다.
제프리스에 따르면 지난 4주 동안 외국인들은 아시아태평양공동펀드와 거래소매매펀드(ETF)에서 146억 달러, 다른 투자자들은 23억9천만 달러의 자금을 빼냈다.
골드만삭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증시의 이익 증가 전망이 온건하지만 주가 상승을 지지하는 데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현재의 실적 발표에 따른 호재는 올해 말까지 주식 시장의 반등을 지원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아시아 지역 지역 지수 성분주 회사 중 25% 가 3분기 실적 보고서를 보고했으며, 이들 회사의 올해 첫 9개월 이익은 연간 이익 전망치의 76% 로 역대 평균과 같았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또한 아시아 지역의 증시 회복은 정책 지원 덕분일 것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이 8월 실망스러운 경제 수치를 발표한 뒤 안정적 성장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더 느슨한 담보대출과 낮은 은행 동업자 금리 등 중국 정부가 취한 적정 완화 정책 덕분이다.
또 골드만삭스는 유가 하락이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이 연료보조금 청구서를 삭감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중국과 인도의 주식시장에 주가지수를 초과하는 표현까지 등급을 매겼다.골드만삭스는 또 유럽에서 사업을 하는 회사보다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회사 주식을 선호하는데 주로 미국 경제 성장 속도의 개선과 달러 환율의 강세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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