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대련컵"패션그림대회 결승전 페막

9월 20일 저녁,2014년'대련컵'청년 패션 디자이너 대회결승전 및 2014"대련컵"패션그림대회 시상식이 Z28 패션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였는데 신세대 설계사들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4"대련컵"청년복장설계사대회는 시정부가 주최하고 시경제정보화위원회가 주최하며 대련시복장방직협회, 대련시복장설계사협회가 협찬한다.대회는 복장문화를 번영시키고 설계경험을 교류하며 설계인재를 발굴하고 중국특색을 띤 복장작품을 창조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이번'대련컵'청년복장디자인사대대회는 중국, 일본, 한국, 북미 등지에서 온 최고 디자이너를 심사위원으로 초청하였고, 전국 각 대형 의류 대학과 일부 자유 디자이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총 13개 성, 시 22개 도시의 1072개의 작품을 받았고, 26개의 작품이 결승전에 진출하였다.이날 저녁 대회에서는 개인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우수상 8명이 선정됐다.해남에서 온 자유설계사 황자면은 작품"꿈"으로 이번 대회의 금상을 수상하였다.그날 밤, "대련컵'패션아트콘테스트에서도 시상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