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항충 유전자 변형 면화를 재배하는 것이 생태 환경에 유리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경과농업 유전자 변형생물안전위원회가 심사하여 농업부는 1997년에 처음으로 유전자변형항충면화의 상업화재배를 비준하였다.그후 우리 나라 과학자들은 부동한 면화구역에 대해 대면적의 항충면을 재배한후농경지 생태자연환경의 영향과 련속 10여년간 추적감측을 진행하여 대량의 1차자료를 축적하여 다음과 같은 몇가지 명확한 결론을 내렸다.

(1) 전국적으로 목화방울벌레와 붉은방울벌레의 위해를 효과적으로 통제하였다.목화방울벌레와 붉은방울벌레는 우리 나라 목화생산의 주요해충이다. 이전에 목화농가는 목화방울벌레를 예방퇴치하려면 1년에 10회에서 20회 약을 맞아야 했다. 대량의 약품사용으로 농민들의 원가가 제고되고 수익이 감소되였다. 인축중독, 환경오염, 천적감소, 해충이 농약에 대한 항약성이 생기는 등 일련의 문제이다.유전자 변형 항충면을 재배한 후, 품종 자체는 좋은 항충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2회에서 5회만 약을 맞으면 이 두 가지 주요 해충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목화농약 사용량이 70% 이상 줄었고 콩/옥수수/땅콩에 코튼벌레 수도 눈에 띄게 줄었다.

(2) 천적과 익충에게 량호한 환경조건을 제공하였고 농토의 생물다양성이 더욱 풍부해졌다.농약이 해충의 천적과 유익한 곤충에 대한 피해를 경감시켰기 때문에, 무당벌레/풀잠자리/거미와 기생벌 등 해충의 천적과 유익한 곤충의 수는 몇 배에서 몇 백 배로 증가하였고, 항충목화밭과 그 주변의 생물 다양성은 더욱 풍부하고 다양해졌으며, 농경지 환경 보호에 유리하다.

(3) 부대적인 해충 종합 관리 기술을 발전시켰다.주요 해충이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농약 사용량이 현저하게 감소함에 따라 부차적인 해충 개체 수에 변화가 생겼는데, 주로 진딧물 개체 수가 감소하고 맹꽁이 개체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항충면의 재배관리를 둘러싸고 잡초를 제때에 제거하고 기주를 전환하며 저독농약을 합리하게 사용하면 면화의 풍작을 확보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