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는 대만 신발 기업에"보모식"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만상인 진중광은 전국 각지에서 근 1년간의 고찰을 거쳐 최종적으로 프로젝트를 남녕에 떨어뜨렸다.다른 성에 비해 광서의 대만기업에 대한 우대정책, 정부관원의 봉사와 신의성실은 그로 하여금 이 선택을 하게 했다.최근 몇 년 동안 광시가 제공하는"보모식"서비스는 타이완 상인들을 감동시켰고, 천중광처럼 광시에 투자하는 타이완 상인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각종 세금 감면은 초창기에 있는 대만 기업에 대해 눈 속에서 탄소를 보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6월 23일 난닝맥스신발유한공사 프로젝트 책임자 천중광은 이렇게 말했다.2007년, 그들은 동관의 신발업항목을 이전하려고 준비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목적지를 물색하기 시작했다.1년후 그들은 두 성, 자치구를 선택하여 비교를 거쳐 광서에 세수, 토지 등 우대정책 및 국가정책의 지지가 있다고 생각하여 최종적으로 8000만딸라의 항목을 남녕-아세안 경제단지에 정착시켰다.

맥스그룹 신발업 프로젝트가 난닝에 건설된 후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국토증, 토지사용증 등 관련 증명서는 한동안 수령하지 못했다.진중광이 걱정하고 있을 때, 단지 관리위원회의 직원이 직접 각 관련 부서에 가서"심부름"을 하여 각 부서가 타이완 기업을 위해"녹색 통로"를 개통하게 했다.

진중광을 더욱 감동시킨 것은 이전에 광시에서 신발, 가죽 등 제품이 대량으로 수출되는 일이 거의 없었으며, 통관 절차에서 아직 상응하는 검사 기준이 없어 통관이 매우 어려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단지관리위원회는 전문적으로 경험이 있는 기업과 세관, 검사검역 등 부문을 청하여 함께 좌담회를 열고 기업이 정부부문과 소통하여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수 있는가를 도와주었다.

둘도 없이 짝이 있다.대만상인 강문호가 처음 양삭에 가서 무릉도원관광지를 설립할 때 당지 백성들과의 교류와 소통에 차이가 존재하여 늘 당지 백성들에게 오해를 받고 방해를 받아 사업을 전개하기 어려웠다.양삭현정부는 상황을 알게 된후 즉시 농업, 수력발전, 건규국 등 단위의 사업일군을 조직하여 대만상인을 위해 봉사하는 전문사업조를 설립하였다.농민사업을 잘하기 위하여 전문사업조 성원들은 늘 농민들의 집에 가서 그들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밤늦게까지 이르러 마침내 대만상인과 백성들사이를 련결하는 다리를 놓았다.

이런 일은 단지관리위원회나 광서 각지 시정부, 대만사무판공실 등 부문의 사업에서 이미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다.그들은'보모식'추적 서비스가 대만 상인을 붙잡는 비결 중 하나라고 웃었다.

진중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관원의 행정기능은 끊임없이 완벽해지고 많은 기준은 모두 무에서 유로, 특사특판, 과단성있는 사업작풍으로 하여 그는 광서의 투자전망에 대해 갈수록 신심을 가지게 되였다.

2005년 계대경제무역문화협력포럼이 개최된후 강문호는 백성들과 정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면의 변화를 뚜렷이 느꼈다.그는 계대의 교류가 빈번해짐에 따라 광서 백성들은 갈수록 그들의 사업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자치구 대만사무판공실의 사업일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09년에 자치구정부는"대만투자기업의 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한 정책조치"를 출범했는데 그중에는 산업지원, 재정지원, 세금감면, 금융지원, 토지 및 바다사용지원, 투자환경 최적화와 봉사수준 제고 등 5대 류 24조가 포함되며 심지어 대만상인가족에 대한 취업, 교육,치료 등 방면의 배려는 모두 명확한 요구와 조치가 있어"대만투자기업의 발전을 지지하는 가장 전면적이고 가장 우대적인 정책조치"로 불리운다.정부의 세밀하고 주도면밀한 것은 타이완 상인들이 남아 잘 발전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