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수선 장사가 아내보다 못하여 결국 집안을 망쳤다
구두 수선 장사가 아내보다 못하여 결국 집안을 망쳤다
후난성에서 한 남자가 가스병에 불을 붙이다가 뜻밖에 자신을 태워 죽였다
본사소식: 42세의 신발수리녀공 아용은 어제 노점을 차리지 않았다. 갑자기 들이닥친 가정비극은 14년간 천둥도 치지 않는 작은 장사를 멈추게 했다.
어제 새벽 4시 30분경, 광주 장촌 동가2항의 이웃은 그의 구조요청을 듣고 남편 황모가 그를 향해 땔감을 들었다.아용이가 몸을 피한 뒤 황씨는 가스통을 태워 함께 죽으려다 자신을 태워 숨지게 했고 아용은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를 요청하는 소리가 새벽을 가르다
새벽 4시 30분의 장촌 동가2항에서 촌민들은 참혹한 구조요청에 놀라 깨여났다."골목 한가운데, 5층 창문에서 한 여자가 한밤중에 살려달라고 소리쳤는데, 골목 전체가 깨어났어요." 유 여사는 자신이 더 이상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소방차가 달려오자 석탄 냄새가 좁은 골목 전체에 가득 찼고, 거주자 수백 명이 추운 밤 거리에서 벌벌 떨며 대피했다.소방관들이 창문에서 용을 구조했다.
"불이 난 것은 보이지 않았는데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났다고 한다." 20분도 안 돼 소방관들이 불씨를 껐다.화재 현장을 정리할 때, 그들은 전혀 다른 얼굴의 남자 잔시 한 구를 발견했다.
어제 이미 봉인이 해제된 일은 장소가 도처에 소방수와 소화건분이라는 것을 발견했다.40평방메터도 안되는 집안은 낭패였다. 일찍 이 큰불을 일으켰던 라이터가 집 한구석에 떨어졌다.불에 타 변형된 세 겹의 판문 맞은편은 반쯤 남은 탁자였고, 벽 하나를 사이에 둔 침실 안에는 어지러운 이불 속에서 여전히 솜털 장난감 두 마리가 보였다.
아내를 시기하고 남편이 칼을 들고 마주하다
용이가 14년 전 남편 황량진과 20원을 빌려 광저우에 가서 신발 수선 기술을 배웠을 때 14년 뒤 그녀를 기다리는 것이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다.부부는 각각 림화촌에서 노점을 차리고 신발을 수리하였는데 황량진은 폭음으로 솜씨가 거칠어 장사가 줄곧 아용이가 흥성하지 못하였다.
황량진은 매일"아용의 지갑을 수색하여 술을 사서 생활을 유지한다"고 아용과 5~6년 동안 알고 지낸 화이모 (가명) 가 기자에게 말했다.어제 그녀는 집에서 커다란 나이프 한 자루와 고춧가루 한 봉지를 찾아냈다."이것들은 모두 용이가 남편의 협박을 받고 보내온 것이다. 몇 달 전부터 남편이 죽이겠다고 했다."화이모는 용이가 한때 남편에게 고춧가루를 뿌려 눈에서 피가 나기도 했고, 남편의 손에 든 땔감을 빼앗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림화촌 화락슈퍼마켓 문어귀에는 아용의 신발수리노점이 놓여져있다."아무리 낡은 신발이라도 그녀의 손을 거치면 새로 고칠 수 있다."친절한 거주자는 그녀에게 옷과 음식을 선물할 것이다."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그녀의 남편의 불만을 불러일으킨다.누구나 그의 남편에게 욕을 먹을 것이고, 남자라면 더욱 그를 미치게 할 것이다."
아용은 3명의 아이가 있는데 18세의 큰딸은 광주에서 일하고있으며 아직 성년이 되지 않은 두 아들은 고향인 호남 소양에서 공부하고있다."겨울과 여름 방학에 두 아들이 광주에 와서 휴가를 보내기도 하는데, 4명은 10평방미터 정도의 방에 비집고 있다."
큰딸 을 난처하게 했다
한달전, 황량진은 림화촌의 23살 난 청소부 가족이 한창 아용을 위해 대상을 소개하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서가 통제력을 잃기 시작했다."그가 어디서 또 땔감 칼을 찾아왔는지도 모르지만, 청소부를 보자마자 베었다."네댓 칼을 연달아 베었다."딸 향향은 한 달 전 아버지의 범행 장면을 회상했다.그는 자신이 사람을 죽인 줄 알고 고향으로 달려갔다.
원 집주인은 이 일을 들은 후 용에게 다른 주소를 찾으라고 권했다.아용은 혼자 사건발생지 장촌동가2항 6번지 501호에 와서 거주하고있다."작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부터 우리 아버지는 정신이 오락가락하셔서 늘 혼자 실없이 웃으셨고, 내가 말을 걸었을 때 그는 늘 웃으셨다." 향향은 1년 동안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회상했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 오후 9시경, 아용은 두차례의 침울한 노크소리를 들었다."나는 집주인이 집세를 받으러 온줄 알았다."문을 연 아용은 문에 들어간것이 남편이라는것을 생각하지 못했다."나는 이미 3일째 너를 미행했다."황량은 얼굴에 험상궂은 표정을 지었다."그는 칼을 들고 자살하겠다고 했지만 자살하기 전에 나를 먼저 죽여야 했다." 용은은 방으로 숨어들어 문을 묶었지만 곧 차였다.그 후 황량은 가스통을 안고 라이터를 꺼냈고, 아용은 무릎을 꿇고 애걸복걸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라이터는"탁"하고 황량은 불길로 들어갔다.
용은 도망가려고 했지만 문이 이미 남편에게 묶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그녀는 창문으로 돌진하여 구조를 요청했다.
샹샹은"나는 아버지를 미워하지만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머니를 잘 돌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책임 편집:vi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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